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탄도미사일과 드론을 동원한 공격을 감행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발생했다.
22일 우크라이나 당국 발표에 따르면 키이우의 주거시설과 교통 인프라 등이 공격을 받았으며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 러시아군은 같은 날 우크라이나 드론 800기 이상을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전선에서는 외교협상 재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지만 양측의 장거리 공격은 계속되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도시와 에너지시설을,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후방의 군사·경제 기반시설을 공격하고 있다.
이처럼 공격 대상이 전선 밖으로 확산되면 실제 휴전협정이 마련되더라도 공격 중단을 검증하는 과정이 복잡해질 수 있다. 특히 겨울철 전력과 난방시설에 대한 피해가 심화될 가능성이 우려된다.